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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수가 급감했다
그리고 새로 쓴 글이 블로그탭으로 가지 않고
웹문서, 웹페이지로 빠지고
상위 노출 되고 있던것들이 다 순위에서 빠졌다
다방면으로 살펴보니 글은 살아있는데 순위가
지하 땅굴까지 떨어졌다
그래서 예전에 돌던말인
일명 저품질에 걸렸다고 판단을 내렸다
원래 저품질은 예전에 사용하던 은어같은 개념으로
네이버 스팸필터에 의해 상위 노출 되던 블로거의 글들이
모두 블로그탭 3페이지로 빠지는 현상을 보고선
저품질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는건데
최근엔 저품질, 최적화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스팸필터 및 C-Rank라고 사용하는것 같았다
아무튼 난 옛날 사람이니까...
저품에 걸린 이유에 대해 유추해본 결과
악영향을 주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그런것 같다
지금 현재, 내 케이스는
모든 글들이 다 블락 먹은것은 아니다
그리고 검색이 아예 안되는것은 아니고
(유사문서 x, 제목 복붙해서 노출 안됨 x)
그냥 글순위가 뒤로 밀리는
그런 현상인듯 했다
뭐... 땅끝까지 밀리는거니
거의 검색이 안되는거나 다름 없지만...
검색 누락이 있는지 알아봐주는
사이트에서는 이상이 있다고 나오는데
글은 살아 있었다
단지 상위 노출 되던 글이
상위 노출이 안될 뿐이었다
제목 그대로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해서
글이 살아있는건 확인했는데
과연 순위가 얼마나 떨어졌을까
그게 너무 궁금해서
키워드 치고 검색 -> 페이지를 자꾸 넘겨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혹시나 해서
최근에 작성한 글을 기준으로
기간 1일, 1주일, 1개월 설정해서 찾아보니
1일은 마지막 페이지
1주일은 끝에서 앞 페이지
1개월은 끝에서 -2 페이지에 게시글이 위치해있었다
...
후
일명 저품 키워드라 불리우는
키워드가 포함된 광고 글(기사)을 작성한것은
정확히 6일 오후 4시경 이며
6일 후인 12일 부터 서서히 감소하다가
딱 일주일 후인 19일 그래프가 급감하는걸 볼 수 있다
마치 일주일 간격으로
유예기간을 주는것 처럼 보여졌다
일명 정성스런 글이라고 불리우는
직접 작성한 포스팅(정보성, 후기, 잡담)부터
체험단, 기자단 등등
다양한 형태의 포스팅을 작성해봤는데
내가 추측하기로
양이 제법 많은 글을
하루에 여러개 올려서 걸린것 아니면
저품 키워드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떤것에 무너진건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블로그가 바스라졌다
나는 아예 노출이 안된다기 보단
왠지 어딘가에 글이 존재하는데
상위노출이 안되는 그런 케이스로 빠진것 같다
아주 예전에 상위 노출 되었던 글들만
목록에 남아있는걸로 봐선
블로그가 마치 과거시점으로 롤백 된 느낌이다
게다가
어떤어떤 검색어로 유입되어 들어왔다고 해서
그 검색어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분명 노출이 되고 있던 게시글이
이제는 없다...
아마 내 생각인데
어떤사람이
'키워드' 검색 -> 노출된 포스팅 클릭 해서 들어오면
그 포스팅 검사 후 필터링 거는것 같다
이 블로그 블라인드 중이니까 순위 뒤로 밀어버려!
이런식으로...
아무튼 나는 이렇게 저품질이 걸렸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면서
블로그를 최대한 빨리 정상화 시키고
최적화 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보려 한다
그래서 다음 글의 주제는
노출 안되는 블로그 노출 시키는 방법 시도해본 결과가 될 것 같다